“귀한 수도권 초소형 아파트 입성 기회”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 임의공급 진행

전용 34, 39㎡ 소형평형 임의공급 진행… 12, 13일 양일간 청약홈 통해 접수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 조감도>

수도권 초소형 아파트의 몸값 상승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실상 서울권으로 인식되는 광명시에서 초소형 아파트의 입성 기회가 열려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GS건설,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광명시 광명5R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가 전용 34, 39㎡ 소형평형을 대상으로 임의공급을 진행한다.

이번 임의공급은 12일~13일 양일간 청약홈을 통해 진행되며, 청약통장 가입여부, 재당첨 제한, 거주지역과 무관하게 만19세이상, 국내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계약은 20일에 진행된다.

실제 최근 수도권 주거시장에서는 초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수요층의 관심이 계속되면서 10억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신고가에 근접한 거래가 속속 이어지고 있다.

일례로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39㎡는 1월 11억 3,000만원에 거래됐다. 또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는 같은 달 전용 27㎡이 10억3,000만원에 손바뀜 됐다. 또 광명시의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 전용 40㎡은 1월 5억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해당 타입의 신고가(22.12_5억2000만원)와 근접한 가격이다(출처_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거래도 활발하다. 특히 서울에서는 지난해 초소형 아파트의 매매거래량이 4,439건으로 기록되며 2022년 대비(3,896건) 약 1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혼 및 만혼의 증가, 젊은 층의 이혼 가구, 은퇴세대의 증가 등으로 초소형 아파트의 주된 수요층인 1~2인 가구가 꾸준히 늘어가고 있어서다.

또한 계속되는 분양가 상승세에 초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층은 더욱 확대되고 있고, 이러한 수요 증가로 이를 통해 임대 수익을 창출하려는 투자자들까지 더해져 초소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런 상황 속 임의공급을 진행하는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의 전용 34, 39㎡ 초소형 타입은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함께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였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초소형 아파트임에도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설계를 곳곳에 도입해 주거쾌적성을 높였고, 대형사 브랜드의 프리미엄과 총 2,87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매머드급 대단지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도 호응이 높아 이에 따른 관심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단지는 서울 및 수도권의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하는 1~2인 가구와 병원 인근에 거주하고자 하는 은퇴세대를 위한 주거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는 점에서도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단지는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이를 이용하면 종로 및 강남권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부천, 안양, 시흥지역 등 인근 주요 도시 중심권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더불어 인근에는 KTX광명역이 자리하고 있고, 광명사거리역에서 2정거장 거리인 가산디지털단지역과 광명시흥역(가칭)에는 GTX-D노선이 추가로 발표돼 지방 권역 등에서 직장을 서울 근처로 잡게 된 수요가 살기에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또한 인근으로는 대형병원이 다수 자리해 병원 이용이 잦아질 수 밖에 없는 은퇴세대가 거주하기에도 편리하다. 실제 단지에서는 광명사거리역을 통해 7호선을 이용하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을 가깝게 이동할 수 있고, 자차를 통해 중앙대학교 광명병원도 이용할 수 있다.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임의공급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 대표번호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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