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비금속업(-2.15%), 인터넷업(-2.08%), 반도체업(-2.04%)이며, 강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1.70%), 의료·정밀기기업(+0.2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업이 19:8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45:5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94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762억, 기관은 1,05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씨엔플러스(115530)가 29.84% 오른 409원을 기록 중이고, 유일에너테크(340930)(+25.10%), 툴젠(199800)(+21.8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제주맥주(276730)(-24.15%), 알톤스포츠(123750)(-19.24%), 플래스크(041590)(-16.2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118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91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