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의 시대 속에서 다양한 성과를 추구하고 있는 기업들은 임원들의 리더십과 조직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리더십 심층 진단을 활용한 임원코칭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는 중이다.
이러한 기업들의 니즈에 발 맞춰 인코칭은 2021년 글로벌 역량 진단인 ‘성공진단(SuccessFinder)’을 국내 독점 도입했다. 성공진단은 50년 이상 진행된 행동과학 연구에 기반하여 개인의 행동 선호도 측정 및 분석에 특화된 진단으로 조직 내 리더의 일반 업무 역량 뿐만 아니라 고성과자들의 결과값을 벤치마크로 활용한 직무별 · 직급별 필수 역량 및 구체적인 액션 플랜을 제안한다.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코칭을 가능케 하는 성공진단을 기업코칭 프로그램에 접목한 결과, 리더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여 실제적인 행동 변화 도출 및 각각의 성향에 적합한 리더십 방향성을 수립하게 되었으며, 현재까지 80여 개의 고객사에서 해당 진단 연계 프로그램을 선택함으로써 그 효용성이 입증됐다.
실제 성공진단을 활용한 코칭을 받은 임원 고객들은 ‘모호하게 느껴졌던 나의 성향을 선명하고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었다.’, ’내 목표와 조직의 목표를 정렬하고 나 자신을 브랜딩 할 요소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나의 리더십 레벨에서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할지 알게 된, 인생을 바꿀만한 좋은 경험이었다.’, ‘나만의 방식으로 향후 커리어를 관리할 수 있는 유용한 자원을 갖게 되었다.’ 등의 소감을 전해 실질적인 효과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인코칭은 성공진단의 단계별 공개과정을 구성하여 더 많은 이들이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기본 교육 과정으로 성공진단의 기본 이해를 돕는 8시간 원데이 워크숍인 SFI(SuccessFinder Interpretation)을 런칭했다. 보다 심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분석 및 활용할 수 있는 자격증 취득 과정인 SFC(SuccessFinder Certification)는 성공진단의 공식 디브리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국제코칭연맹 ICF CCE 25시간 인증 과정을 추가 개설했다. SFC는 Basic Level인 SFCⅠ과 Expert Level인 SFCⅡ로 나뉜다.
인코칭 김재은 대표는 CEO·임원 전문 코치로 활약하는 동시에 SFC 강사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생산성본부 센터장 출신인 경제학 박사 허영숙 코치, 체이스맨해튼은행 출신의 교육공학 박사 정혜선 코치, 부산대학교 연구교수 출신의 경영학 박사 서민정 코치가 함께 SFC 과정의 R&D 및 강사진으로 참여해 다년간의 코칭 경험과 교육 전문성을 바탕으로 심도 깊은 과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들은 성공진단 디브리퍼의 최고 레벨인 Expert 자격증을 보유한 국내 유일 4인이다.
이어 인코칭은 성공진단 자격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에게 전문 디브리퍼 활동과 비즈니스 전문 코치로서의 임원 코칭 역량 강화를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성공진단과 공개 교육 과정 관련 자세한 정보는 인코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