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보 캔들, 신상품 출시… 달콤새콤한 맛을 향으로 느낄 수 있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만개... 최단기간 판매고

하리보 캔들 골든베렌

하리보(HARIBO)의 향초 브랜드 ‘하리보 캔들(HARIBO Scented Candles)’이 신상품을 출시한다.

하리보 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양지앤코는 하리보 캔들 신향 3종과 미듐자, 텀블러 타입 향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 국내에 선보인 하리보 캔들은 론칭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만개를 돌파하며 국내 향초시장에서 최단기간 판매고를 기록했다.


하리보 캔들 신향 3종(좌측부터 레몬프르츠, 피치파라다이스, 베리믹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향은 ‘레몬푸르츠’, ‘멜론믹스’, ‘피치파라다이스’ 3종으로 하리보 특유의 상큼하고 싱그러운 과일향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510g의 라지자(Large Jar)와 85g의 스몰자(Small Jar) 타입 외에 300g의 미듐자(Medium Jar)와 135g의 텀블러(Tumbler) 타입의 라인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스몰자 신향 3종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새롭게 출시한다.

하리보 캔들은 3개 향종을 포함한 총 8개의 향종과 4개의 라인업을 갖추면서 더욱 다채롭게 구성하게 됐다.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하리보 캔들 공식몰에서는 8월 말까지 전 상품을 25% 할인하고, 모든 구매 고객에게 귀여운 하리보 곰돌이 캐릭터인 ‘골든베렌’ 메시지 카드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양지앤코 김희철 이사는 “하리보 캔들을 일상 속에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향과 다양한 사이즈의 캔들로 확대 런칭했다”며 “하리보의 슬로건처럼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동심으로 돌아가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리보 캔들은 100년의 역사를 지닌 독일 브랜드 하리보의 향초 브랜드로 하리보 특유의 상큼한 과일 향이 특징이며, 골드베렌 캐릭터와 젤리를 접목한 귀여운 디자인으로 동심을 느껴볼 수 있는 캐쥬얼한 캔들이다.

유럽 양초 품질협회(European Quality Association)에서 높은 가치와 일관된 품질을 보증하는 인증마크인 ‘랄마크(RAL)’를 획득했으며, 팜왁스(Palm Wax)와 100% 코튼심지로 최적의 연소를 위해 정교하게 설계돼 흔들림이 없이 안정적인 불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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