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4’ 포스터. 이미지 제공 = 경기도
경기도가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4’를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개최한다.
경기도·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4’는 경기 인디 뮤지션 최대 축제 중 하나로, 올해 4회째를 맞는다.
총 감독은 살아있는 기타의 전설이자 락밴드 시나위 리더인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신대철이 맡았다. 출연진은 YB·노브레인·크랙샷·터치드·카디·롤링쿼츠 등 국내를 대표하는 신구 뮤지션들이다.
국내 첫 내한을 앞둔 브라질 출신 바이탈리즘(Vitalism)도 해외 초청 아티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23일 추가 라인업을 확정해 총 30여개 팀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공식 판매한다. 경기도민은 얼리버드를 제외한 1일권 티켓 20%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