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한일친선협회중앙회 회장. 연합뉴스
한일친선협회중앙회(회장 김태환·사)는 ‘제1회 한일 미래세대 포럼’을 이달 11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한일친선협회중앙회는 매년 한일관계를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제안하기 위해 전문가 중심의 세미나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이러한 전문가 패널의 세미나와 별개로 한일 양국 대학(원)생들이 직접 토론자로 참석해 청년들의 시각에서 한일관계를 조명하고 바람직한 관계 구축을 위한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일 양국의 미래를 짊어질 미래 세대의 자유로운 토론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