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 프랜차이즈 브랜드 해물점, 가맹사업 시작


해산물 프랜차이즈 브랜드 '해물점'은 코로나 사태가 극에 달했던 2020년 6월에 오픈해 15평짜리 작은 매장에서 배달과 포장 없이 월매출 1억13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한 포장마차 브랜드다.

업체는 "기존에 직영점만 출점하던 해물점이 가맹사업을 시작하게된 계기는 장사에 열정이 있는 예비창업자들이 요즘 같은 경기불황인 시대에 적은 창업비용으로도 높고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률을 발생시킬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년간의 직영점 운영으로 쌓은 노하우로 초보자도 쉽게 운영관리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장사 경험이 없는 이들도 해물점의 창업교육을 거치면 쉽게 운영할 수 있다"며 "다만, 하루에 200만원, 300만원씩 매출을 올리는데 힘이 전혀 안들다고 말하는건 거짓말이고 대신 노력하는 만큼 보상도 많이 받을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특히 인력난이 심각한 시기에 작은 매장에서 적은 인원으로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인 부분"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물점은 오는 14일부터 16일 까지 진행되는 '제75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 2024' 참가가 확정되어 있으며,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브랜드 비전과 경쟁력을 소개할 계획이며 2500만원 상당의 창업박람회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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