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는 일성건설과 협력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2개소의 아동 약 70명에게 학용품 키트가 전달될 예정이며, 플랜코리아 김병학 본부장과 일성건설 유필상 대표, 그리고 양사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플랜코리아와 일성건설은 올해로 7년째 ‘푸른꿈 자람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환경개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사업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며, 일성건설은 꾸준히 시설 개선 작업을 지원해왔다.
양 기관은 환경개선에 그치지 않고 학용품 지원을 통해 아동들의 실질적인 학습 환경을 돕고자 했다. 매년 새학기를 대비해 지속적으로 학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연말 역시 다양한 학용품과 크리스마스 소품들이 담긴 키트를 아동들에게 전달하여 아동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게 되었다.
일성건설은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그들이 보다 행복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그동안 수차례의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실천해 주시는 일성건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일성건설과 함께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