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월드 ID
월드ID에서 여권으로 자격증명을 할 수 있게 된다.
29일 툴스 포 휴머니티(TFH)는 월드ID에 새로운 여권 자격증명 기능을 도입한 월드ID 3.0의 파일럿 서비스를 한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콜롬비아, 칠레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TFH는 월드 네트워크를 위한 툴을 개발하는 기술 기업이다.
월드ID 3.0은 세계 최초 프라이버시 보호 디지털 신원 인증 시스템인 월드ID에 새로운 여권 자격증명 기능을 도입한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로 전세계 개인의 월드 네트워크 접성을 향상시키고 월드ID 활용 범위를 넓히겠다는 목표다. 이 신규 자격증명으로 이용 가능한 지역에서 추가로 월드코인(WLD) 획득도 가능해질 예정이다.
이번 파일럿 서비스는 iOS 버전으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짧은 시일 내 출시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