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금융업(-4.60%), 출판·매체복제업(-2.29%), 화학업(-1.97%)이며, 강세업종은 섬유·의류업(+1.63%), 기계·장비업(+1.22%), 의료·정밀기기업(+0.4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업이 30:70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업은 60:4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51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263억, 기관은 5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국정밀기계(101680)가 30.00% 오른 2,925원을 기록 중이고, 에어레인(163280)(+30.00%), 뉴보텍(060260)(+29.9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스엘에너지(214310)(-22.41%), 벡트(457600)(-19.79%), 위세아이텍(065370)(-18.6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0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9개 종목을 포함해 69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