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올해 일자리창출 강소기업 10곳 선정

기업별 2000만 원의 근무환경 개선금 지원

울산시청

울산시는 올해 일자리창출 강소기업으로 10개사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선정 기업은 리하온, 오엠텍, 현대중공업터보기계, 인사이트온, 금강테크, 가나엔터프라이즈, 조운산업, 엔티에스솔루션, 씨티코리아, 슈타겐 등 10개사다.


울산시는 선정 기업들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업별로 2000만 원의 근무환경 개선금을 지원한다. 또한 경영안정자금 융자 지원 및 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 특전도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신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고용 안정, 근로 복지환경 개선, 일·생활 균형 문화 조성 등 고용 문화 개선 부문에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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