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에 '전세계 추모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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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에 화마가 덮치면서 프랑스를 향한 전세계의 추모 물결이 이뤄지고 있다. 이탈리아 토리노의 대성당, 세계 무역 센터 등 세계 주요 건물은 프랑스 국기 색의 조명을 비추며 추모했다. 아울러 프랑스 곳곳에서도 국민들의 추모가 이어졌다./연합외신=AFP,AP,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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