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환법 반대'...홍콩국제공항 시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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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환법 반대 시위대가 13일 나흘 연속 홍콩 국제공항에서 시위를 벌였다. 공항 시위는 당초 예정에 없었지만, 침사추이 지역의 송환법 반대 시위에서 한 여성 시위 참가자가 경찰이 쏜 고무탄 혹은 진압 장비인 '빈 백 건(bean bag gun)' 탄환으로 추정되는 물체에 눈을 맞아 실명 위기에 처한 것이 도화선이 됐다./연합외신=EPA, AP, AFP,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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