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의 집회 준비로 세종대로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55분 기준으로 시청에서 광화문광장으로 향하는 구간에서 차량이 전체적으로 서행하고 있다. 끼어들기 등도 발생하고 있으며 버스 승하차에도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민주노총은 청계광장 앞 세종대로 3차로 규모에서 스피커와 무대 등을 설치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이날 3시부터 ‘공공 비정규 노동자 총파업, 비정규직 철폐 전국 노동자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4일부터 19일까지는 공공 비정규직 총파업 주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