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에서 배운 기술로 나이지리아도 조선 강국 만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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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에서 기술 연수를 마친 나이지리아 연수생 5명이 자국이 발주한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명명식이 열린 10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2013년 나이지리아로부터 LNG선 2척을 수주하며 선박 건조기술을 전수하기로 했으며 모두 71명의 연수생은 설계와 생산, 관리 등 분야별 교육을 받았다. /사진제공=현대중공업<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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