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대상 철강조업 시뮬레이션 경연 대회 ‘2015 스틸 유니버시티 코리아 챌린지’ 시상식이 열린 27일 서울 송파구 철강협회에서 송재빈(앞줄 왼쪽 네번째) 한국철강협회 상근부회장과 수상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올해 9회째인 이번 대회에서 고려대생 김동현군이 금상에 오르는 등 28명이 98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철강협회의 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인 18개 대학 200여명이 참가했다”며 “대학생들이 철강제조 공정을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한국철강협회<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