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은 여섯번째 영화 <특종 : 량첸살인기>에서 이혼, 해고의 위기에서 우연한 제보로 특종을 터뜨린 기자 ‘허무혁’을 연기했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br><br>
오른쪽 세번째가 <특종 : 량첸살인기>의 각본 및 제작을 맡은 노덕 감독. 조정석은 “1980년생 동갑내기인 노덕 감독과의 완벽한 호흡 덕분에 좋은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었다”고 했다.<br><br>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무스를 잔뜩 바른 앞머리에 쑥맥 친구 앞에서 연애 상담을 늘어놓는 재수생 ’납뜩이‘로 인기를 얻게 된 조정석. 당분간은 해보지 않았던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그의 연기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