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태평로·소공로는 대한제국 근대화 프로젝트의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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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용 서울학연구소 수석연구원이 20일 도봉도서관에서 열린 ‘시간과 공간으로 풀어낸 서울 건축문화사’에서 대한제국시기에 격변한 서울도심의 공간변화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사진=백상경제연구원<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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