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임직원, 3주간 설 맞이 희망나눔 봉사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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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시 성동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삼성그룹 임직원과 적십자 자원봉사자들이 서울 강동지역 독거노인들에 대접할 떡국과 만두를 준비하며 활짝 웃고 있다. 삼성그룹은 이날부터 3주간 총 10억원 어치 선물 제공 등 전국의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지원 활동을 전개하는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삼성그룹<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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