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 KT 전시 부스 ‘5G 존’에서 관람객이 고글을 쓰고 360도 가상현실(VR) 카메라로 촬영된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KT
MWC KT 전시 부스 ‘5G 존’에서 관람객이 전용 고글을 쓰고 스키점프대 위에 올라 선수 시점으로 촬영된 영상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KT
2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 SK텔레콤 전시 부스에서 현지 행사 진행 요원들이 손가락 다섯 개를 펴서 5G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SK텔레콤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에서 SK텔레콤은 롱텀에볼루션(LTE)보다 270배 빠른 5G 이동통신을 시연하는 데 성공했다. 초고화질 영화 20GB를 내려받는 데 8초 정도 걸리는 속도다. 사진은 SK텔레콤 직원(왼쪽)과 인텔 직원이 5G 단말 시제품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