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양식장서 해삼 훔친 인터넷 회원 줄줄이 ‘쇠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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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4일 전문 장비를 갖추고 마을 양식장에 들어가 해삼을 훔친 강모(50)씨 등 3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이들이 사용한 장비를 공개했다. /사진제공=울산해양경비안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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