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도시] 아쉽고 불편한 서울의 아이콘 ...‘세빛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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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포대교 남단에 위치한 한강 세빛섬 모습./사진=송은석기자
세빛섬의 야경. 설계자인 김태만 해안건축 대표는 강물 위의 유등과 같은 이미지를 의도했다고 말한다. /사진제공=김용관
지금은 전시공간으로 쓰이는 제3섬 솔빛섬. 원래는 요트 접안시설을 갖춘 수상레저파크로 계획됐다. /사진=송은석기자
제2섬인 채빛섬 외부를 감싸고 있는 철골 구조. 공연장 중심으로 설계됐지만, 현재는 레스토랑과 푸드코트 형태로 영업하고 있다. /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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