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입사한 아시아나항공 185기 캐빈 승무원들이 유니폼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신입 승무원 42명은 현재 서비스 교육과 기내 안전 훈련 등을 승무원이 되기 위한 각종 교육을 받고 있으며 5월 말 실전 비행에 투입돼 활약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승무원 훈련이 시작될 때 유니폼 제작에 들어가 훈련 과정 중 유니폼을 나눠준다”며 “신입 승무원들이 교육 과정을 무사히 잘 마무리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