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듣는다.. 발로 뛰는 조용병 신한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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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조용병(오른쪽) 신한은행장이 29일 천안시 동남구 소재 삼진정공을 방문해 어진선 대표이사로부터 생산공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조 행장은 취임 후 현재까지 50회 이상 현장 방문을 실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지원방안에 보다 힘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사진제공=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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