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조여오는 벽체..살덩어리 샌드백..주인공 심리상태 적나라한 시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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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출연진이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연습실에서 주요 장면을 선보이고 있다. 오른쪽 줄에 매달린 소품 의상은 실제 공연에서 4미터의 ‘살덩어리’ 형태의 샌드백으로 대체돼 주인공 윌리 로먼의 심리를 상징화한다./사진=예술의전당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의 무대 도면. 주인공의 집과 멀찌감치 떨어져 있던 거대한 3개 벽은 극이 진행되며 점점 낡고 허름한 집을 압박해온다./사진=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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