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에 본사 옥상에 서 있는 인포 CEO 찰스 필립스.
CEO 버나드 타이슨은 “내겐 인종 문제 등을 다루는 방식을 변화시킬 기회와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행정부의 일원이었던 짐 셸턴
구글 캐피털의 데이비드 드루먼드는 조기 개입(early intervention)이 흑인 인재 양성의 열쇠라고 믿고 있다.
GM 글로벌 디자인 부문 부사장 에드 웰번은 어린 시절 자동차에 대한 사랑이 밑거름이 돼 꿈에 그리던 회사에 입사했다. GM이 외부로 손을 뻗어준 덕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