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솔리움 타운하우스는 사람과 자연을 단지의 출발점이자 종착지로 삼고 지어졌다. 덕분에 단지 안을 걷는 내내 정원 속을 지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화성=권욱기자
길에서부터 시작되는 자연은 개별 가구의 마당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내부까지 연결된다. /화성=권욱기자
동탄 솔리움 타운하우스의 각 타입에는 거주자의 성장을 도울 공간이 마련됐다. 입주자들은 제공된 공간을 차를 마시거나 음악을 듣는 용도로 스스로 꾸며 사용한다./화성=권욱기자
주택의 지하에서부터 지상을 관통하는 계단은 단순한 동선의 역할이 아니라 주택 전체를 이어주는 소통의 장소로 사용된다./화성=권욱기자
서윤주 디안건축사사무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