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범(둘째줄 왼쪽에서 12번째) 이수그룹 회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15일 서울 반포원에서 열린 그룹 출범 20주년 행사 ‘스무살, 이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 회장과 계열사 사장단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신경영을 다짐했다. 김 회장은 기념사에서 “기본과 원칙을 결코 소홀히 해선 안된다”며 “작은 일에서부터 세심한 주의와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수그룹은 1996년 출범해 이수화학과 이수페타시스 등 11개 계열사를 두고 있다. 2013년에는 매출액 약 2조8,000억 원을 기록하며 그룹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이 지난 15일 서울 반포원에서 열린 그룹 출범 20주년 행사 ‘스무살, 이수’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계열사 사장단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기본과 원칙을 결코 소홀히 해선 안된다”며 “작은 일에서부터 세심한 주의와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수그룹은 1996년 출범해 이수화학과 이수페타시스 등 11개 계열사를 두고 있다. 2013년에는 매출액 약 2조8,000억 원을 기록하며 그룹 출범 당시보다 외형이 9배로 불어났다. /사진제공=이수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