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기술 최강' 美와 협력 '핫라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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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 윤병세(오른쪽) 외교장관과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한-미 우주협력협정’에 서명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송은석기자songthoma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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