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크람 도래스와미 주한 인도 대사가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에 위치한 주한 인도 대사관 집무실에서 한국과 인도의 경제협력 관계 발전에 관한 여러 구상과 정책들을 소상하게 밝히고 있다.
지난해 5월 한국-인도 양국 정상회담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악수하고 있다.
모디 총리에 대한 인도 국민의 지지가 상당히 높으며, 특히 그의 경제개혁 정책에 대한 젊은 층의 지지가 뜨겁다는게 도래스와미 대사의 설명이다. 모디 총리가 대규모 행사에서 V자를 그려 보이고 있다.
도래스와미 대사는 인터뷰 내내 한국에 대한 진한 애정을 표시했다. 한국 기업들에게는 인도 시장이 무한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