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커 4천명 오늘 한강서 삼계탕 파티…'태후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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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하는 중국 중마이그룹 단체관광객 (영종도=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포상관광으로 한국을 찾은 중국 중마이그룹 임직원이 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이들은 단일 단체관광객으로는 역대 최다인 8천명 규모로 5일부터 13일까지 그룹별로 4박 5일의 한국관광을 즐기며 면세점 쇼핑을 하고 한강 변에서 대규모 ‘삼계탕 파티’를 한다. 2016.5.5 toadbo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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