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코마트레이드 대표가 서울 여의도동 서울마리나에서 샤오미 국내 총판 계약 체결을 발표하고 있다.
1. 지난해 가을 샤오미가 출시한 1인용 전동 스쿠터 ‘나인봇 미니‘. 기존 전동 스쿠터의 20분의 1 수준인 1,999위안(약 35만 원)에 내놨다.<br>2.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2’. 모바일 앱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제어가 가능해 실시간으로 필터 수명과 공기오염 측정을 할 수 있다.<br>3. 샤오미 미 밴드. 걸음 수, 거리, 시간, 칼로리 소모량은 물론, 숙면과 얕은 잠의 시간까지 측정해 스마트폰으로 알려준다.
레이 쥔(Lei Jun) 샤오미 CEO(오른쪽)가 지난해 3월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회견 도중 촬영에 응하고 있다. 샤오미는 최근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스타트업’으로 뽑혔다.
4. 샤오미 전기 압력밥솥. 쌀 포장지의 바코드를 스캔해 입력하면 최적의 밥을 지어 준다.<bR>5. 샤오미는 지난해 세계 5위의 스마트폰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기업 가치는 약 460억 달러에 이르고 있다.<br>6.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미TV 3S. 중국에서 현재 8,999위안에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