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석(오른쪽부터) 성동조선해양 연구개발팀 상무와 조희제 로이드선급 수석검사관, 이재익 트랜스가스솔루션 부사장이 25일 부산에서 성동조선해양이 개발한 1만1,000TEU(1TEU는 6m 컨테이너 1개)급 액화천연가스(LNG) 연료 추진 컨테이너선에 대한 기술 인증식을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동조선해양은 이번 인증을 통해 조선업계의 미래 먹거리로 평가받고 있는 친환경 LNG 추진 선박을 수주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고 26일 설명했다. /사진제공=성동조선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