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동아프리카 에너지 시장 진출 발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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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26일(현지시각)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Addis Ababa)에서 에티오피아 국영 전력회사와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조환익(왼쪽) 한전 사장이 고사예 아바이네 EEU 사장,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대표와 MOU를 맺고 사진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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