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봉포항 육지에서 5km 정도 떨어진 외해 연어 양식장. 동합금 어망 가두리를 바다 표면 위에 띄워 다이버들이 연어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막 수중 연어 상태를 보러 잠수하고 나온 다이버들이 서로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하루에 2~3회, 한번 들어가면 30분씩 잠수해 죽은 동물은 없는지, 이상 신호를 보이는 연어는 없는지 체크한다.
국내 최초 특허받은 수중 자동급이 시스템. 사료를 자동급이기에 보충해 필요한 시간에 연어 가두리 안에 뿌린다.
수중 IT센서 탐색기로 들여다본 연어. 은연어 40%, 송어 30%, 대서양연어 30%가 동해 외해 수심 30M아래 서식하고 있다.
LS-Nikko동제련이 공급한 전기동으로 만든 황동어망. 내구성이 좋아 태풍이나 너울성 파도를 견딜 수 있어 3개월 만에 찢어지는 일반 나일론 소재와 차별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