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최고의 선제적 위기대응 기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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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종로구 예금보험공사 본사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곽범국 예보 사장이 새 CI가 그려진 깃발을 흔들고 있다. /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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