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박찬욱 감독 “항상 새로운 흐름·매체에 관심, ‘아가씨’도 3D로 찍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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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박찬욱, “항상 새로운 흐름·매체에 관심, ‘아가씨’도 3D로 찍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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