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런티어, 큰 그림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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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앨릭스 카프 CEO와 인도주의팀 총괄인 캐린 녹스가 조시 해리스, 닉 재미스카, 라이언 테일러 세 직원과 팰런티어 본사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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