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삼성 컬처혁신 선포식’에 참석한 삼성전자 사업부장들이 스타트업 삼성 컬처혁신을 약속하는 선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현석 사장(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서병삼 부사장(생활가전사업부장), 김기호 부사장(프린팅솔루션사업부장), 전동수 사장(의료기기사업부장), 김영기 사장(네트워크사업부장).
미국 실리콘밸리 내 삼성전자 미주 총괄 사옥. 반도체 칩 3개가 쌓인 모양을 형상화했다. 삼성전자는 실리콘밸리 현지 조직의 스타트업 문화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수원 디지털시티. 삼성전자 전 직원의 3분의1 이상이 모여 있는 혁신의 전초기지다.
수원 디지털시티 내 센트럴파크에 위치한 C랩 모습. 삼성전자는 2013년부터 사내 창의 아이디어 육성 프로그램인C 랩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9개 프로젝트를 스핀오프(Spin Of·f분사 후 창업)해 별도 벤처기업으로 독립시키고 지분 투자 등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