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치범' 1호 호주 기업인, 조기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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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 최초 ‘중국 정치범’ 매튜 응. 중국에서 사업을 하다 중국 국영기업 인수 문제로 분쟁에 휘말려 11년6개월형을 선고받고 모든 재산이 몰수됐다. 그는 물론 가족까지도 건강이 악화돼 ‘예외적 가정환경’이라는 이유로 조기 석방됐다. /출처=ABC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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