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슈퍼 섬유로 만든 초경량 방탄 헬멧으로 유럽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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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지상무기 전시회인 ‘유로사토리 2016’서 효성그룹의 전시관을 찾은 참관객들이 효성이 자체 개발한 슈퍼 아라미드 섬유 브랜드 ‘알켁스(ALKEX®)’와 알켁스가 적용된 초경량 방탄 헬멧·조끼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효성은 총알도 뚫지 못하는 아라미드 섬유를 앞세워 유럽 방위산업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제공=효성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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