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스 CEO 토니 쉐이는 기업문화를 완전히 바꾸기로 결정했다. 그가 현재 유일하게 후회하는 건 더 빨리 움직이지 못했다는 점이다.
고객서비스 담당 직원이었던 데렉 노엘은 자포스의 새 시스템 덕분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알리고, 더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자포스 직원 대니얼 켈리는 “(홀라크라시 하에서) 회의는 모든 참가자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말했다.
홀리 덜레이니(왼쪽)는 자신의 업무가 변경된 후 자기경영을 활용해 새로운 역할을 찾아냈다. 크리스타 폴리는 홀러크라시의 수많은 규칙이 처음에는 싫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