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MWC 상하이서 글로벌 기업과 협력 논의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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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성(왼쪽)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과 울프 에발손 에릭슨 최고기술경영자가 29일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상하이 2016’가 열리고 있는 중국 상하이 뉴인터내셜엑스포센터(SNIEC)에서 차세대 이동통신 5G 신기술 공동 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상하이=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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