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바이닐 & 플라스틱'.. 상생위해 운영정책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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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서울 이태원에 연 음반 체혐형 매장 ‘바이닐 & 플라스틱(Vinyl & Plastic)’이 중소 음반판매점과의 상생을 위해 운영정책을 변경하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사진=현대카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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