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대 해경'-교육, 장비 공유해 바다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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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참모총장과 해양경비안전본부장의 연례 정기회의가 1일 처음 열렸다. 해군과 해경은 해상 안전과 해양 주권 수호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은 해군의 광개토대왕함과 해경의 해-3007함이 합동으로 해상기동훈련을 하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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