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도시] 50여년간 그때 그자리 지킨 ‘장충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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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심부인 중구 동호로 241에 위치한 장충체육관은 지난 1963년 준공된 후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국 실내체육관의 효시인 장충체육관은 2008년 철거된 동대문운동장과 달리 리모델링을 통한 보존을 택함으로써 기능적인 측면뿐 아니라 역사적인 측면에서도 한층 의미를 지닌 건축물로 남게 됐다. /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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