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英 총리 사실상 확정] '브렉시트 이행 국론분열 英 통합 적임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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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차기 총리로 사실상 확정된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이 보수당 대표 최종 결선에 오른 지난 7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궁전 앞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메이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앤드리아 리드섬 에너지차관이 경선 포기를 전격 선언하면서 유일한 보수당 대표 후보로 남게 됐다. /런던=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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