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나설 때 기대하는 것 중에 하나로 ‘기내식’을 꼽는 분도 계십니다. 어른들이 밥을 먹을 때 아이도 식사를 해야겠지요? 항공권 예약을 하실 때 미리 아기의 개월수와 이유식 신청 여부를 밝히면 어른들 식사 시간보다 조금 먼저 이유식이 나옵니다. 주 메뉴인 미음, 두유 한팩과 거버이유식(과일맛), 과일 주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항공사마다 구성이 약간씩 다르다고 합니다. /이수민기자
일본 오키나와 현지에서 구입한 병 이유식. 호박과 고구마가 주재료./이수민기자
일본 오키나와에서 방문한 쇼핑몰의 모유수유실. 안에는 가방을 두는 곳과 엄마가 앉을 수 있는 편안한 의자가 있다./이수민기자
아이가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빌린 대여유모차에 앉아있다./이수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