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국수는 ‘맥기 포인트’ 노점에서 판매되는 경우가 많다.
2015년 6월 맥기 제품의 납 오염 보도에 분노한 소비자들이 맥기 제품을 불태우고 있다.
바라반키에 위치한 이지데이 매장에서 포즈를 취한 식품안전 조사관 산자이 싱. 그가 2014년 3월 맥기 제품을 시험 대상으로 처음 선택하면서 전국적인 스캔들이 시작됐다.
인도 식품안전표준국 CEO 유드비 싱 말릭이 2015년 6월 맥기에 대한 임시 판매 금지조치를 내리기 하루 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요가 지도자이자 사업가인 바바 람데브는 맥기의 위기를 틈타 2015년 11월 ’납과 MSG가 없는‘ 인스턴트 국수 제품을 출시했다.
네슬레는 스캔들이 한창일 때 위기관리 전문가 수레시 나라야난을 합류시켜 ’맥기의 시장 복귀‘를 돕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