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생 컨퍼런스] 'CSR 활동, 기업 관점 아닌 다양한 이해관계자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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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진(왼쪽부터) AT커니 부사장과 박바름 SM엔터테인먼트 사회공헌팀장, 김민석 LG전자 CSR팀장이 1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상생 컨퍼런스에서 대담을 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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